JYJ가 대통령취임식 식전행사 무대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공연을 선보였다.
JYJ(김재중, 박유천, 김준수)는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광장에서 열린 제18대 대통령 취임식 식전행사 무대에서 'EMPTY'를 열창했다.
이날 대통령 취임식은 박근혜 대통령과 이명박 전(前) 대통령 내외, 여야 지도부 및 국민 등 초청객 7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대통령취임식 식전행사에는 장윤정, 남경주, 쏘냐, JYJ, 싸이 등이 참석해 무대를 빛냈다. JYJ는 이날 'EMPTY'의 무대를 선보여 취임식장 분위기를 더욱 달궜다.
JYJ는 또 '난 알아요'를 비롯한 90년대 대표곡 리믹스와 '오! 필승코리아' 등을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