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루시드폴의 단독 콘서트 티켓이 예매 개시 하루 만에 전석 매진됐다.
루시드폴의 소속사 안테나뮤직은 19일 "'목소리와 기타 2013' 서울 소극장 장기공연 1차 티켓이 하루 만에 매진됐다"고 밝혔다.
2년 만에 돌아온 '목소리와 기타 2013' 콘서트는 오는 4월2일부터 4월28일까지 총 24회(매주 화~일 1일 1회)에 걸쳐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반쥴 로프트(BANJUL Loft)에서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매일 다른 레퍼토리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정형화된 공간을 벗어나 여러 퍼포먼스들이 가능한 복합 문화 공간에서 펼쳐진다.
한편 루시드 폴의 '목소리와 기타 2013 - 다른 당신들' 2차 티켓은 다음달 초 온라인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 오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