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김종훈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내정에 창투주 ‘급등’

입력 2013-02-18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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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업계에서 신화로 꼽히는 김종훈 알카텔-루슨트 벨연구소 사장이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에 내정됐다는 소식에 창업투자주들이 급등하고 있다.

18일 오전 9시 17분 현재 대성창투는 전일대비 14.96%(255원) 오른 1960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한 에이티넘인베스트(14.81%), 엠벤처투자(14.86%)도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고 우리기술투자(14.36%), SBI인베스트먼트(11.02%) 등도 급등세다.

김종훈 내정자는 1960년 서울에서 태어나 15세에 미국으로 이민간 이민 1.5세대로 명문 존스홉킨스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한 뒤 메릴랜드대에서 3년만에 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2년 벤처회사 ‘유리시스템즈’를 세운 그는 1998년 ATM이라는 군사통신장치를 개발해 세계적인 통신장비 업체 ‘루슨트 테크놀로지’에 10억 달러에 매각, 38세의 나이에 미국 400대 부자 반열에 올랐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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