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달빛프린스'가 3주 연속 시청률 하락세다.
12일 방송된 KBS2 '달빛프린스'는 시청률 3.4%(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의 4.2%보다 0.8%P 하락한 수치이다.
이날 '달빛프린스'에는 네 번째 게스트로 전 농구선수 우지원과 가수 문희준 하하 씨엔블루의 정용화가 출연해 이노우에 다케히코의 만화책 '슬램덩크'를 소개하며 감춰둔 입담을 과시했다.
하하는 "결혼 2개월차인데 임신은 3개월이다. 혼전임신이 아니라 식전임신"이라며 "괜찮은 날에 힘을 쏟아 아름답게 딱 한 번 사랑했는데 임신이 됐다"고 19금 고백을 해 웃음을 안겼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강심장'은 10.3%를, MBC 'PD수첩'은 7.4%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