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 더블엠 모델 발탁

입력 2013-02-08 21:08

정현혜 기자 agnes@etoday.co.kr

기자 이름을 클릭하면
더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요!

북마크 되었습니다.
마이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가장작게
작게
기본
크게
가장크게

더블엠에서 소녀시대 ‘수영’을 봄·여름 시즌 뮤즈로 발탁했다.

더블엠 측은 “수영이 원더걸스 선예 결혼식에서 착용한 더블엠 아이템이 완판된 것이 인연이 됐다”며 “브랜드 이미지와 수영의 이미지가 잘 부합하기 때문”이라고 발탁 이유를 전했다.

더블엠의 첫 번째 뮤즈인 수영의 아이템인 ‘루이스 라인’은 8일부터 전국 더블엠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소녀시대 #수영 #더블엠 #모델

좋아요0
화나요0
슬퍼요0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펜싱 여자 사브르, 사상 첫 단체전 은메달…우크라에 역전패 [파리올림픽]

한국이 올림픽 펜싱 여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사상 첫 은메달을 획득했다. 윤지수, 전하영(이상 서울특별시청), 최세빈(전남도청), 전은혜(인천광역시 중구청)로 구성된 한국 여자 사브르 대표팀은 4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여자 사브르 단체전 결승에서 우크라이나에 42-45로 져 은메달을 따냈다. 한국
투자만큼 마케팅 효과도 '톡톡'…'파리올림픽' 특수 누리는 기업은? [이슈크래커]

하나, 둘, 셋! (찰칵) 2024 파리올림픽이 어느새 개막 8일 차를 맞았는데요. 대회 직전 금메달 5개(은 5·동 7)로 전체 15위에 오를 것이란 예상을 깨고 2일 기준 대한민국 대표팀은 금메달 6개,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로 종합 7위에서 선전하고 있죠. 한국 선수들이 눈부신 활약을 보여주는 가운데 올림픽 시상대에서는 낯선 광경을 자주 목격
단독 “셀러도 몰랐던 위성몰”…‘큐익스프레스 상장용’ 부풀리기 꼼수[티메프發 쇼크]

이름만 비슷할 뿐…실제론 별개 쇼핑몰 위성몰에 판매 물품 자동 등록…셀러도 몰라 큐텐 정산시스템·물류사 큐익스프레스 이용 자금 관리·큐익스프레스 물류 확대 용이 큐텐그룹이 티몬, 인터파크커머스(인터파크쇼핑), 위메프를 인수한 후 이들 이름을 따서 만든 별도의 플랫폼 이른바 ‘위성몰’을 만들어 상품을 판매하는 등 기형적인 구조로 운
국내 AI 기업, 합종연횡으로 글로벌 경쟁력 확보

국내 인공지능(AI) 기업들이 합종연횡해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나서고 있다. 얼라이언스를 거쳐 파편화된 AI 서비스를 '올인원(All in One)'으로 고객들에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AI 기술 공동 연구개발(R&D)로 글로벌 시장도 개척해나갈 방침이다. 지난달 30일 AI 전문기업 6개사로 구성된 'AX(인공지능 전환) 얼라이언스'가 출범했다. AX 얼
[미국 인도계 파워] 작지만 강하다…‘1.5%’ 인도계, 미국 경제·정치 주도 ‘파워트레인’ 부상

인구 비중 1.5%지만 납세 비중은 6% MS·구글 등 IT 주요 기업 상당수 인도계 CEO 과학·요식업·문화계도 인도 파워 해리스 등 정계서도 세력 강해져 미국 전체 인구에서 1.5%에 불과한 인도계가 미국 경제와 정치를 주도하는 ‘파워트레인’으로 부상했다. 특히 11월 대통령 선거에서 인도계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민주당 후보로 낙점되면서 인
엔화 강세에 엔테크족 '반짝 웃음'…추가상승 여부는 '글쎄'

오랜기간 약세를 보였던 엔화가 920원을 돌파하면서 엔테크족(엔화+재테크족)들이 차익 실현에 나서고 있다. 당분간 엔화 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측되면서 엔테크 막차 수요가 몰릴 것으로 보인다. 다만 전문가들은 엔화 약세를 주도해온 미국 주가의 상승 여력이 아직 남아있는 등 추가 상승 여력은 크지 않다고 내다봤다. 4일 은행권에 따르
“유급 없다”는데도 돌아오지 않는 의대생…수업 출석률 2.7% 불과

교육위 진선미 의원, 전국 의대생 출석 현황 발표 "교육부 가이드라인, 의대생 복귀에 실효성 없어" 의대생 증원 정책에 반발해 수업을 거부하고 있는 의대생들의 수업 출석율이 2.7%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학교를 떠난 의대생들에게 돌아오기만 하면 유급시키지 않겠다며 복귀를 유도했으나 의대생 전체 재학생의 대부분이 수업을
기술주 흔들려도…외국인 ‘삼성 러브콜’ 건재

기술주 흔들려도…외국인 ‘삼성 러브콜’ 건재최근 한달 삼성그룹주 상위 순매수 3.6조 국내 기술주가 미국 빅테크 주가 부진의 충격을 받았지만, 외국인투자자들은 삼성그룹 종목에 여전히 기대감을 걸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1일부터 이달 2일까지 외국인 순매수 상위 종목 1~4위를 삼성그룹 종목들이 차지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