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로 떠난 박보영 "잘 적응하고 있어요"

입력 2013-02-04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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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리키김 트위터)
배우 박보영이 정글로 떠난 지 보름 만에 정글생활에 잘 적응하고 있다고 한 매체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지난달 22일 SBS '정글의 법칙' 촬영차 뉴질랜드로 출국한 박보영 소속사 측은 한 연예매체와의 통화에서 "현지에서 통화가 잘 되는 편이 아니고 인터넷이 잘 안 터져서 연락이 어렵긴 한데 잘 지내고 있다고 연락이 왔다. 다들 박보영이 정글에서 어떻게 지내겠냐 걱정하는데 별 탈 없이 잘 적응하고 있다고 한다"고 팬들이 궁금해 하는 박보영의 뉴질랜드 생활을 밝혔다.

지난 1일 리키김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뉴질랜드에서의 촬영 현장을 공개했을 당시 박보영의 얼굴을 잠깐 볼 수 있었다. 리키김은 "정글에 있습니다. 응원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박보영과 찍은 사진을 올린 바 있다.

오는 3월 방영 예정인 정글의 법칙 뉴질랜드 편에는 김병만, 리키김, 노우진, 박정철을 비롯해 박보영, 이필모, 정석원이 새 멤버로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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