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마리끌레르
'신세경 남자가 사랑할 때'가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28일 한 매체에 따르면 MBC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가제)에 송승헌의 상대역으로 신세경이 낙점됐다.
송승헌과 신세경이 호흡을 맞추게 될 MBC 새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는 40대 남성과 20대 여성의 사랑을 그린 멜로 드라마. 사망한 보스의 여자와 사랑에 빠진 한 남자가 또 다른 젊은 여성과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이다.
'환상의 커플' '아랑사또전' 등의 김상호 감독이 연출을 하고 '적도의 남자'의 김인영 작가가 집필을 맡아 화제다.
신세경 남자가 사랑할 때 출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세경 남자가 사랑할 때, 송승헌과 잘 어울릴 듯" "신세경 남자가 사랑할 때 진짜 캐스팅?" "신세경 남자가 사랑할 때, 언제 방영되는 거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