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인규 아들 홍태경, 박미선 돌직구에 눈물 '펑펑'

입력 2013-01-25 14: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KBS

개그맨 홍인규 아들 홍태경 군이 눈물보를 터뜨렸다.

홍태경 군은 24일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박미선의 돌직구 질문을 받고 펑펑 울었다.

이날 홍인규는 "태경이가 너무 착해서 걱정이다. 동생한테 매일 맞는다"고 전하자 MC 박미선은 홍태경 군에게 "동생한테 맞니? 동생이 때려서 속상했어?"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홍태경 군은 눈물을 쏟았다.

당황한 박미선은 홍태경 군을 달래는데 애를 먹었다. 홍태경 군은 아빠인 홍인규의 품에 쏙 안긴 채 계속 눈물을 흘렸다.

유재석의 괴물 흉내로 이내 울음은 그쳤지만 모든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게스트로 출연한 붐은 “아이들은 운다고 세 번만 말하면 진짜 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인규 아들 홍태경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홍인규 아들 홍태경, 아이들은 역시 잘 운다" "홍인규 아들 홍태경, 방송에서 낯가렸나보다" "홍인규 아들 홍태경, 박민하랑 친한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는 최근 '야왕'의 아역배우로 활약한 7살 박민하 양과 김은서 양이 아빠 김응수와 함께 출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프로야구 치열한 5위 싸움…‘가을야구’ 막차 탈 구단은? [해시태그]
  • 올해 상반기 차주 대신 갚은 대출만 ‘9조’ [빚더미 금융공기업上]
  • "'에이리언' 배우, 4년 전 사망했는데"…죽은 이들이 되살아났다 [이슈크래커]
  • 비혼이 대세라서?…결혼 망설이는 이유 물어보니 [데이터클립]
  • "경기도 이사한 청년에 25만원 드려요"…'청년 이사비·중개보수비 지원’[십분청년백서]
  • 단독 박봉에 업무 과중까지…사표내고 나간 공무원 사상 최다
  • 응급실 전문의 진찰료 추가 가산…경증환자 본인부담 인상 [종합]
  • 광주 치과병원 폭발사고…부탄가스 든 상자 폭발에 방화 의심
  • 오늘의 상승종목

  • 08.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097,000
    • +1.16%
    • 이더리움
    • 3,526,000
    • -0.56%
    • 비트코인 캐시
    • 472,700
    • +2.05%
    • 리플
    • 812
    • +0.62%
    • 솔라나
    • 193,800
    • +1.41%
    • 에이다
    • 504
    • +3.49%
    • 이오스
    • 704
    • +1.29%
    • 트론
    • 211
    • -3.21%
    • 스텔라루멘
    • 135
    • +2.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000
    • +2.21%
    • 체인링크
    • 15,610
    • +9.85%
    • 샌드박스
    • 376
    • +4.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