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지난 14일 출시한‘현대able Flexible-ETF 적립식 랩’이 영업일수 9일만에 1,000계좌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불확실한 시장환경 속에서 투자자들의 새로운 적립투자에 대한 니즈를 반영하여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것이 특징이다.
현대증권측은 “시장수익률대비 '+α'의 수익률을 기대하는 고객의 관심을 이끌어 냄으로써 단기간 1,000계좌(가입고객기준) 돌파가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이 상품은 지수 하락시 레버리지 ETF의 매수 비율을 늘려 지수가 상승할 경우 보다 높은 수익률 달성이 가능하고, 지수 상승시 레버리지 ETF 매수 비중을 축소함으로써 수익실현과 리스크관리를 동시에 추구하는 것이 장점이다.
한편 이 상품의 최소 가입금액은 30만원이며, 수수료는 연1.5%(분기후취)이다. 가입 및 문의는 현대증권 전국 영업점과 고객만족센터(1588-6611)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