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투어, 하와이서 즐기는 럭셔리 골프 라운드

입력 2013-01-25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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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투어는 하와이로 떠나는 골프투어 상품을 선보였다.

5박6일 일정으로 요금은 299만원이다. 왕복항공료와 각종 TAX, 호텔 숙박, 전 일정 식사, 차량, 가이드, 방문지 입장료, 여행자보험(1억원) 등이 포함되며, 유류할증료와 현지 가이드ㆍ기사 팁 등은 불포함이다.

첫날 18홀 라운드 예정인 카이폴레이 골프코스는 1994년 오픈한 오아후섬의 최상급 코스 중 하나다. 와이키키에서 약 50분 거리로 오아후섬 신도시 카폴레이 지역에 위치한다.

역시 하와이를 대표하는 코올리나 골프클럽은 8개의 연못과 70여개의 벙커, 기복이 심한 인공언덕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 긴장감과 스릴감이 느껴진다.

오아후섬 최북단에 광활하게 펼쳐진 터틀베이 골프코스는 해변을 따라 조성된 페어웨이가 장관을 연출한다. 호놀룰루 공항에서 약 45분 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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