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A)
임영규는 1980년 MBC 12기 공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입문했다. 데뷔와 동시에 잘생긴 외모에 연기력까지 인정받으며 인기를 얻었다. 출연작으로 ′갯마을′ ′그 여자′ 영화 ′일출봉′ 등이 있다.
임영규는 배우 견미리와 결혼 6년만에 이혼한 후 사업을 시작했다.
당시 견미리와 이혼 직후 부모님에게 물려받은 재산을 정리해 미국으로 건너가 무역업을 시작했다. 임영규는 사업이 성공해 초호화 생활을 누렸지만 카지노 도박과 사업 실패로 재산 165억 원을 탕진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