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생활가전 제품으로 아시아 시장 공략

입력 2013-01-2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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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5일 아시아 패밀리 페스티벌 개최

LG전자가 생활가전 신제품으로 아시아 시장 공략에 나선다.

LG전자는 21~25일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태국 등 아시아 10개국 주요 고객사 및 기자단 120여명을 한국으로 초청해 생활가전 신제품을 소개하는 ‘LG 아시아 패밀리 페스티벌 2013’ 행사를 진행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앞서 LG전자는 22일 63빌딩 컨벤션 센터에서 ‘스마트한 삶을 찾아서(Discover Your Smart Life with LG)’를 주제로 생활가전의 핵심 기술과 올해 아시아 시장에 출시할 신제품 30여종을 발표했다.

특히 △에너지 절약과 사용 편의성을 높인 ‘매직 스페이스’ 냉장고 △손빨래 효과를 적용한 초대형 ‘6모션’ 세탁기 △공간 모서리까지 깨끗하게 청소하는 사각형 로봇 청소기 △건강한 음식 조리를 구현한 ‘차콜 히터’ 광파오븐 △절전형 에어컨 등 차별화된 기술이 적용된 제품을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LG전자는 특별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최근 오픈한 ‘LG 베스트샵 강남본점’ 매장에서 LG전자의 최첨단 가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겨울철 눈을 보기 어려운 지역임을 고려해 ‘스키 캠프’도 진행한다.

LG전자 HA사업본부 조성진 사장은 “고객이 더욱 ‘스마트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차세대 신제품과 지역 맞춤 마케팅 활동을 지속 선보여 아시아 가전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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