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츠칼튼 서울 ‘더 가든’, 발렌타인데이 스페셜 메뉴 선보여

입력 2013-01-22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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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츠칼튼 서울이 특별한 발렌타인데이를 보내고 싶은 연인들을 위해 스페셜테이블을 마련한다.

리츠칼튼 서울 더 가든은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 스페셜 테이블을 20 커플에 한해 예약을 받는다고 22일 밝혔다.

스페셜 테이블은 장미꽃잎으로 장식하고 은은한 캔들로 분위기를 더한 둘 만의 테이블이 준비되며 버블이 올라오는 스파클링 와인(2잔)을 즐기는 동안 셰프들이 엄선한 6코스 메뉴가 제공된다.

메뉴는 케비아 드레싱이 곁들여진 바다가재와 킹크랩 세비체, 과일 쳐트니를 곁들인 푸와그라, 대합을 넣은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 마살라 소스의 한우 안심 스테이크, 그랜마니아 초콜릿 케이크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발렌타인데이 스페셜 초콜릿 박스를 선물로 증정한다. ‘더 가든’ 입구에서는 라이브로 피아노와 바이올린의 클래식 연주 또는 콘트라베이스와 클라리넷, 피아노의 재즈 연주를 진행하여 낭만적인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발렌타인데이 스페셜 코스메뉴 가격은 2인 기준 28만원이며 세금, 봉사료 포함된 가격이다. 문의 및 예약은 02-3451-8271

▲사진=리츠칼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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