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남산 롯데캐슬 아이리스 오피스’ 임대

입력 2013-01-22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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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2~3층 총 51실 규모…롯데건설이 직접 임대·운영

롯데건설이 서울시 중구 회현동에 ‘남산 롯데캐슬 아이리스’ 오피스(사진)를 임대한다.

이 오피스는 지상 2~3층 총 51실 규모로 소형에서 중대형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롯데건설이 직접 시공했고, 임대 및 운영까지 책임지고 있어 임차 안정성이 높다.

사대문 안에 위치해 있어 한국은행·우리은행 본점 등 금융권이 밀집한 중구와 종로·광화문 업무밀집지역과 인접하고 남대문, 회현 상권까지 아우르고 있어 풍부한 배후 인프라가 형성돼 있다. 여기에 롯데백화점 본점과 신세계백화점, 명동 상업시설과도 유기적으로 연결돼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이 밖에 삼성 등 대기업 본사와 시청 등 각종 관공서들이 인접해 있는 점도 입주할 사업체들에게 있어 충분히 매력적인 요소다. 또한 오피스 남측으로 남산 공원이 위치해 있어 쾌적한 환경을 확보한 것도 ‘남산 롯데캐슬 아이리스’의 강점 중 하나다.

지하철 4호선 회현역과 명동역이 도보로 이용 가능한 더블역세권이며 오피스 앞 남산 3호터널을 통해 곧바로 강남 이동이 쉽다. 서울역(KTX), 퇴계로 등이 인접해 타 지역으로의 접근성도 뛰어나다.

남산 롯데캐슬 아이리스 오피스의 3.3㎡당 임대료는 최저 3만원대로, 도심 내 주요 빌딩들과 비교해 경쟁력을 갖춘 임대료 및 관리비를 책정하고 있다. (문의 02-785-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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