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 미투데이)
오연서는 21일 저녁 자신의 미투데이에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랜만이죠? 여러분들이 써 주신 응원글 그리고 편지들 정말 잘 받고 있어요. 정말 많이 힘이 난답니다”라며 “항상 감사해요. 부족한 저 예뻐해 주셔서. 감기 조심 하시고요. 항상 너무 고맙고 사랑해요”라는 글을 올렸다.
얼마 지나지 않아 오연서는 팬들이 손수 써 준 것으로 보이는 여러 개의 편지를 찍은 사진을 올리며 “저 정말 사랑 받는 사람이었네요. 예쁜 엽서인 줄 알았는데… 정말 고맙습니다. 저 정말 너무 감동 받았어요. 눈물나요. 정말 열심히 하는 사람이 될게요. 정말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한 장 한 장 한마음 마음 다 간직할게요”라고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