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제임스 한, 휴매너 챌린지 2R 공동선두

입력 2013-01-19 11: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뉴시스)
재미교포 제임스 한(32)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휴매너 챌린지에서 이틀째 공동 선두를 지키며 우승 기대감을 높였다.

제임스 한은 1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 골프장(파72·7060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는 1개로 막고 이글 1개, 버디 4개를 뽑아내 5타를 줄였다.

이틀 동안 14언더파 130타를 친 제임스 한은 로베르토 카스트로(미국)와 함께 리더보드 맨 윗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또 다른 재미교포 리처드 리(25)도 파머 코스(파72·6930야드)에서 치른 2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의 맹타를 휘둘러 중간합계 13언더파 131타로 공동 선두에 1타 뒤진 공동 3위에 랭크됐다.

니클라우스 코스(파72·6924야드)에서는 이동환(26·CJ오쇼핑)이 6타를 줄여 공동 43위(8언더파 136타)로 점프했다.

배상문(27·캘러웨이)은 라킨타 코스에서 3타를 줄이는데 그쳐 이동환, 위창수(41·테일러메이드)와 함께 공동 43위에 자리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영업점서만 대출된다는데" 비대면 닫히고 점포는 사라지고 '갈 곳 잃은 소비자'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박호산·유선·홍석천 등 故 송재림 추모행렬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주가 최저치...증권가선 “추가 하락 가능성 제한적”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美 정부효율부 로고 한가운데 등장한 도지코인…'머스크 테마' 광풍 분다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3,041,000
    • -2.48%
    • 이더리움
    • 4,450,000
    • -6.26%
    • 비트코인 캐시
    • 578,500
    • -10.93%
    • 리플
    • 920
    • +7.6%
    • 솔라나
    • 289,400
    • -6.98%
    • 에이다
    • 744
    • -11.85%
    • 이오스
    • 763
    • -5.57%
    • 트론
    • 250
    • +4.6%
    • 스텔라루멘
    • 177
    • +6.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77,400
    • -11.49%
    • 체인링크
    • 18,730
    • -10.55%
    • 샌드박스
    • 395
    • -10.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