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마감]3거래일째 하락...안철수 관련주 上

입력 2013-01-16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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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3거래일째 하락세를 이어가며 510선 아래로 내려 앉았다.

16일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0.34포인트(-0.07%) 내린 507.68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장초반 510선을 회복하며 상승 흐름을 이어갔지만 오후들어 510선에서 등락을 거듭한 뒤 장막판 하락 전환했다.

투자자별 매매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은 112억원 순매수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94억원, 67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나흘만에 순매수로 전환했고 기관은 나흘째 순매도세를 이어갔다.

업종별로는 비금속과 소프트웨어, 금융, 의료정밀기기, 유통이 1~2% 상승했고 운송, 반도체, 종이목재, IT하드웨어, 디지털컨텐츠, IT부품은 1~2%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등락이 엇갈렸다. CJE&M은 5.92% 급등했고 동서는 2.72% 올랐다. 셀트리온과 다음은 0.78%, 0.49% 상승했다.

반면 서울반도체(-2.96%), 파라다이스(-1.70%), GS홈쇼핑(-1.04%), 포스코ICT(-0.88%) CJ오쇼핑(-0.82%), SK브로드밴드(-0.60%) 등은 하락했다.

특징종목으로는 안랩, 우성사료, ㅁ래산업, 솔고바이오, 오픈베이스 등 안철수 관련주들이 안철수 전 대선후보의 정치 행보가 귀국과 함께 재개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급등했다.

상한가 17개를 포함한 414개 종목은 상승했고 하한가 1개를 포함해 521개 종목은 하락했다. 64개 종목은 보합권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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