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동아, 미래형 영재 영어교육 ‘두잇 잉글리시 아카데미’ 런칭

입력 2013-01-15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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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무드의 지혜가 스마트러닝과 만났다이달 22~23일 양일간 서울에서 두 차례 사업설명회 진행 예정

교육기업 두산동아(www.doosandonga.com, 대표 성낙양)는 오는 22~23일 양일간 학원장을 대상으로 유대인식 교육기반의 초등영어학원 ‘두잇 잉글리시(DOOIT English)’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두잇 잉글리시’는 이스라엘 디지털교육기업 ‘Time to Know(타임투노우)’가 1300억원을 투자해 350명의 석·박사들이 연구 개발한 교육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초등학생 대상 영어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스마트 디바이스를 이용한 양방향 학습활동으로 아이들이 단기간 내 영어로 의사소통할 수 있게 하는 활용능력 중심으로 진행된다.

또 교사는 수업진행사항을 실시간 모니터링 함으로써 학생 개별 역량을 분석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1대 1 맞춤 교육이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유대인식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제작된 학습환경 및 컨텐츠를 제공하여 학생들 스스로 수업에 몰입하여 영어를 배우는 즐거움을 느끼게 해준다.

이번 사업설명회에서는 ‘두잇 잉글리시’ 프로그램 소개 및 시연회와 더불어 유대인식 교육의 특징을 주제로 박미영 전 이스라엘교육 문화원장의 특별초청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사업 설명회는 2차에 걸쳐 진행된다. 1차는 22일 강남 노보텔 앰버서더에서, 2차는 23일 마포구 도화동 소재 서울가든호텔에서 각각 개최된다.

참석예약은 전화(1644-0600) 또는 두산동아 이메일(event2@doosan.com)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두산동아 두잇 잉글리시 사업담당인 배한상 팀장은 “소수만이 알고 있는 유대인 교육 비법과 세계 최고의 스마트 교육 플랫폼을 결합시켜 만든 프리미엄 영어 교육 프로그램인 만큼 원장님들에게 스마트러닝으로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대처하고, 불황 속에서도 무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혁신적인 대안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한편 타임투노우의 디지털 교육 플랫폼은 미국, 이스라엘, 프랑스, 싱가포르 등 교육 선진국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2011년 다보스포럼에서 빌 게이츠가 "<타임투노우>는 교육업계의 마이크로 소프트가 될 것"이라고 극찬한 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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