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가장 불편한 USB가 온라인상에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인터넷 게시판에는 가장 불편한 USB라는 제목으로 사진게시물이 올라왔다.
러시아 네티즌이 올린 것으로 알려진 해당 게시물에는 컴퓨터에 삽이 꽂혀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그 삽은 다름아닌 바로 USB인 것. USB 드라이브는 삽자루 끝에 달려있으며 이 USB를 컴퓨터에 꽂으려면 받침대가 필요할 정도다.
가장 불편한 USB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대체 무슨 생각으로 저걸 만들었을까” “그래. 훌륭히 자라렴” “신기하지만 쓰고 싶진 않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