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지주는 금융지주, 농협은행 등 7개 자회사 전 임직원의 윤리경영·정도경영의 의지를 다지기 위해 ‘2013년 윤리경영·사회공헌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농협금융은 이날 ‘윤리경영과 사회공헌 실천 결의문’을 통해 농업인·고객 제일주의 실천과, '함께 나누는 사회' 실현을 위해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과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
이와 함께 농협금융은 2월까지 회사별·사무소별로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실시하는 한편 2만여 전 임직원들은 청렴문화 정착에 솔선수범할 것을 다짐하며 '윤리경영 실천 준수서약서'를 스스로 작성해 제출키로 했다.
임직원들은 결의문을 통해 △농업인·고객 제일주의 실천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 실천 △정직하고 공정한 업무 수행 △농협금융 직원으로서의 품위 유지 등을 다짐했다.
▲NH농협금융지주 신동규 회장(앞줄 오른쪽 7번째)를 비롯해 금융지주 7개 자회사 대표들이 10일 열린 '2013년 농협금융 윤리경영·사회공헌 실천 결의대회'에서 '윤리경영 실천 준수서약서'에 서명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