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뉴스]"올해 한국 성장률, 작년보다 높을 것"

입력 2013-01-07 13: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글로벌 투자은행(IB)들은 한국의 올해 경제성장률이 3%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7일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작년 말 기준으로 10개 글로벌 IB들이 제시한 올해 한국의 국내총생산(GDP) 실질 성장률 전망치는 평균 3.0%으로 노무라·도이치방크가 2.5%로 가장 낮고 모건스탠리가 3.7%로 가장 높았다.

작년 성장률 전망치는 평균 2.2%로 도이치방크·BNP파리바가 각각 2.1%로 낮았고, BoA메릴린치·씨티·골드만삭스·노무라·모건스탠리가 2.3%를 전망했다. 바클레이·JP모건·UBS는 2.2%로 내다봤다. 올해 소비자 물가상승률은 2.6%로 작년(2.2%)보다 다소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글로벌 IB들은 중국의 내수진작 정책과 신흥시장 성장 등이 전망된다며 올해 세계 성장률 평균을 3.1%로 내다봤다. 이는 작년(2.9%)보다 다소 개선된 수치다. BNP파리바가 3.4%로 가장 높고 JP모건이 2.5%로 가장 낮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킥보드냐 스쿠터냐…BTS 슈가가 받게 될 ‘음주운전 처벌’은? [해시태그]
  • 판매대금 지연·빼가기가 관행? 구영배 근자감이 火 자초 [제2의 티메프 사태 막자]
  • 에스파→염정아 이어 임영웅까지…이들이 '촌스러움'을 즐기는 이유 [이슈크래커]
  • 커지는 전기차 포비아…화재 보상 사각지대 해소는 '깜깜이'
  • ‘침체 공포’ 진화 나선 월가 거물들…다이먼도 닥터둠도 “美 침체 안빠졌다”
  • '10살 연상연하' 한지민-잔나비 최정훈, 열애 사실 인정 [공식]
  • 박태준, 58㎏급 '금빛 발차기'…16년 만에 남자 태권도 우승 [파리올림픽]
  • 슈가 '음주 스쿠터' CCTV 공개되자…빅히트 "사안 축소 아냐" 재차 해명
  • 오늘의 상승종목

  • 08.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944,000
    • +0.04%
    • 이더리움
    • 3,420,000
    • -4.17%
    • 비트코인 캐시
    • 457,800
    • -0.04%
    • 리플
    • 854
    • +16.83%
    • 솔라나
    • 218,700
    • +1.06%
    • 에이다
    • 473
    • -0.63%
    • 이오스
    • 657
    • +0.31%
    • 트론
    • 178
    • +0.56%
    • 스텔라루멘
    • 143
    • +7.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7,350
    • +5.23%
    • 체인링크
    • 14,020
    • -4.76%
    • 샌드박스
    • 351
    • -1.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