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곡물가격이 2012년 고점대비 하락(대두 -20.6%, 밀-19,9%, 옥수수 -16.9%, 원당 -25.7%)을 지속하고 있고, 원·달러환율이 1070원 밑으로 떨어지는 등 CJ제일제당의 실적을 둘러싼 외부 요인들은 지속적으로 개선 중
-4분기 라이신 판가 또한 1톤당 2000달러 이상의 견조한 모습 보일 것으로 전망돼 올해 실적의 가시성은 점차 높아지고 있음
-2013년 연간 실적(CJ대한통운 포함)은 매출액 11조원(+10.2%YoY), 영업이익 7635억원(+17.3%YoY)으로 추정됨. 낮은 원당 가격과 원화 강세, 정권 교체기를 이용한 식품 부문의 판가 인상 가시화(신선, 가공식품의 가격 인상이 협의중이며 동아원(2,995원 △20 0.67%) 밀가루가 지난해 12월21일부터 밀가루 가격 평균 8.7% 인상함)로 2013년 실적이 2012년 대비 안정적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줄 전망. 향후 식품 가격 인상시 추가적인 실적 추정치 상향 가능성이 존재.
△유한양행
-2012년부터 론칭된 신제품들의 매출이 기대이상의 호조세를 보이고 있음. 당뇨치료제 트라젠타, B형간염치료제 비리어드가 출시됐고 2013년 1월부터 급여적용되는 항응고제 프라닥사도 블록버스터급 성장이 기대되는 품목임
-2013년 매출 성장률은 18.5%로 상위제약사 중 가장 높은 외형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됨. 영업이익률은 신제품 론칭이 마무리되고 판관비 부담이 줄어들면서 점차 개선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됨
-원료의약품(API) 수출은 독점공급기간 동안(향후 5-7년)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이익기여도도 커질 것으로 기대됨
△BS금융
-현재 BS금융 주가순자산비율(PBR)은 0.78배로 업종 내에서 가장 높지만, 여전히 높은 성장률과 수익성을 감안하면 상승여력은 충분하다고 판단됨
-2013년의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1%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됨
-4분기 실적은 일회성 비용 등의 영향으로 예상을 하회하겠지만, 2013년 수익은 견조한 수준일 것으로 전망됨
-건전성비율 관리도 잘되고 있는 상황으로 판단됨
-연결기준 2013년 성장률은 11% 수준으로 전망됨
-비은행부문의 안정적인 성장이 예상됨
-높은 수준의 순이자마진(NIM)을 방어하는 것은 어렵겠지만 지역밀착경영을 통해 극복 가능할 것으로 판단됨
△유아이디
-2013년 삼성전자 태블릿 PC 확대 전략의 최대 수혜가 예상됨
-2013년부터 커버일체형 터치스크린(G1/G2)의 매출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
-윈도우8 출시로 노트북, 올인원PC에도 터치가 채용돼 유아이디의 전방산업이 확대될 전망
-유아이디는 2013년 1월부터 PLS 추가 1개 라인이 가동될 것으로 보여 이로 인한 증설 효과가 2013년 2분기부터 발생될 것으로 보임. 201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34.9% 증가한 784억원, 영업이익은 47.4% 증가한 199억원을 기록할 전망
-삼성전자의 PLS(중소형) 확대의 최대 수혜주가 될 것으로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