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나 미투데이)
4일 미나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광저우 공연이 있어서 북경에 하루 들렀다가 3일 동안 홍콩에 와 있어요. 여기는 봄 날씨입니다. 한국은 많이 춥다던데 감기조심하세요. 전 추운데 더운데 왔다갔다 하다가 감기걸렸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미나는 루즈 핏 화이트 니트에 쇼트 팬츠와 편안한 운동화를 매치한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40대라는 것이 믿겨지지 않는 각선미가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미나 각선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와,난 20댄데, 내 다리 어쩌지?" "운동 열심히 하나봐" "저 다리로 하루만 살아봤으면" "건강미 넘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