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영 ‘엄친딸’이란 이런 것…하버드 출신에 여신 자태까지

입력 2013-01-04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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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신아영 아나운서의 미모와 육감적인 몸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EPL 여신 신아영 아나운서’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신아영 아나운서는 몸에 달라붙는 붉은 원피스를 입었다. 성숙미와 함께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감탄사를 자아낸다. 다른 사진에서는 여신을 연상케하는 흰 원피스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신아영 아나운서의 미모는 이미 정평이 난 상황. '엄친딸'이라는 별명은 각종 연예매체의 단골 메뉴다.

신 아나운서는 지난해 SBS ESPN에 입사했다. 그녀는 하버드대 역사학과를 나왔다. 영어, 독일어, 스페인어 3개 국어를 구사한다. 지난해 8월에는 잠실구장에서 미국 메이저리그 너클볼러 필 니크로와의 영어 인터뷰로 눈길을 모았다.

그녀는 현재 ‘EPL 리뷰’를 진행하고 있다. 일부 팬들은 KBSN 스페인 프라메라리그 프로그램 ‘라리가 쇼’를 진행 중인 정인영 아나운서와 비교하며 높은 관심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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