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증시 방향성과 관심종목은?

입력 2012-12-31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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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하이닉스, 한전KPS, 현대홈쇼핑 등 관심

연초 주식시장의 방향성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LIG투자증권은 29일 리포트를 통해 1월 증시에 대한 전망자료를 발표했다. 자산배분 관점에서 볼 때 11월 중순 이후 형성된 경기 수축기가 마감되고, 회복기에 진입할 것이란 기대가 1월에도 유효할 것으로 예상했다. 펀더멘털이 회복될 것이란 기대는 주식에 대한 투자에 있어 어떤 이유보다도 그 의미가 크지만, 문제는 이에 대한 신뢰가 아직 지표로서 시장에 믿음을 주고 있지 못하다는 점이다. 따라서 1월 위험변수로 평가되는 미국의 정치적 노이즈가 지속될 것이란 우려, 1Q 중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 그리고 6조원에 달하는 프로그램 매수차익 잔고의 청산 가능성이 부각될 때 지수의 하락변동성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했다. 대신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은 지수의 하단을 높이고 프로그램 매도를 흡수하는 가장 든든한 기반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대형주를 대표하는 삼성전자의 1월 4일 잠정실적발표 이후 시장에 대한 관망심리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으며, 이는 대형주 대비 KOSDAQ을 포함한 중,소형주에 대한 전략적인 투자를 유익하게 만들 것으로 예상했다.

이 증권사는 1월 KOSPI밴드를 1,900~2,050pt로 예상하며 관심종목으로는 SK하이닉스, 엔씨소프트, 한전KPS, 하이트진로, 현대홈쇼핑, 다우기술, 제이콘텐트리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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