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블랙 멤버 지오가 자신을 사칭하는 네티즌에게 경고 메시지를 보냈다.
지오는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저 카카오스토리 안 해요. 요즘 절 사칭하며 이 분 저 분 친구 맺기를 하시는 분이 있는데 자꾸 그렇게 하시면 혼나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지오는 팬들을 향한 안부인사도 잊지 않았다. 그는 “오랜만에 아침 스케쥴 잠을 못 자고 나왔더니 온 세상이 꿈같다. 여러분들은 다 잘 지내고 계시죠? 모두 미리 크리스마스입니다!”라며 팬들의 안부를 물었다.
한편 지오 사칭 경고 메시지를 접한 누리꾼들은 “지오 사칭 경고 멋있다” “지오 사칭 경고 누구야?” “우리 모두 조심합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