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박민하, 6세의 나이에 벌써 ‘개인사업자’

입력 2012-12-23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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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도전1000곡 캡처 )

아역배우 박민하가 ‘개인사업자’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23일 오전 방송된 SBS ‘도전1000곡’은 왕중왕전으로 하반기 우승자팀이 모두 모여 노래대결을 펼쳤다.

이날 이휘재는 박민하에게 “민하는 개인사업자로 분류되냐”고 물었다. 이에 박민하 아빠 박찬민 아나운서는 “개인사업자다. 세금을 낸다. 어느 정도 소득 이상은 부모품에서 떠난다. 민하는 자기가 보험료를 다 내고 피부양자 자격도 상실됐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박찬민이 “조금 서글프더라. 6살 짜리가 떠나간다는게... 얘는 그걸 아는지 모르겠다”고 말하자 장윤정은 “뭘 서글프냐 땡큐다”라고 말해 웃음으로 마무리했다.

한편 이날 ‘도전1000곡’에는 가수 에일리 이루, 박민하 박찬민 부녀, 표인봉 표바하 부녀, 민지영 최영완, 표진인 김수진 부부, 박용우 최지연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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