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사이더스hq 제공
‘희망의 손을 잡아주세요’는 한국-베트남 수교 20주년을 기념하는 프로그램으로 고엽제 피해로 앓고 있는 베트남 어린이의 현재 상황을 전달하며 이들을 돕기 위한 나눔의 힘을 모으고자 하는 기획 의도로 제작된다.
강성연은 그 동안 다수의 프로그램 MC와 라디오 DJ 활동 경험을 통해 인정받은 탄탄한 진행 실력을 발휘, 명품 진행자로서의 역량을 유감없이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강성연은 지난 해 방송되었던 MBC ‘숲은 미래다’에 이어 올해 방송되었던 MBC ‘맛있는 나눔! 사랑의 푸드뱅크’와 이번 ‘희망의 손을 잡아주세요’에 이르기까지 매년 사회적 이슈를 가진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나눔 에너지를 공유하고 있어 의미가 깊다.
이렇게 강성연이 이재용 아나운서와 함께 환상의 호흡을 선보일 2012 MBC 특별 생방송 ‘희망의 손을 잡아주세요’는 내일 21일 오후 4시 30분부터 생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