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윤영두 사장, 대한민국 최고경영자상 수상

입력 2012-12-18 14: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아시아나항공 윤영두 사장(왼쪽)이 한국표준협회 김창룡 회장으로부터 '대한민국 최고경영자상'을 수여받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윤영두 사장이 18일 ‘2012년 대한민국 최고경영자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최고경영자상은 좋은 기업을 만들고 이끄는 바람직한 경영자상을 적극적으로 제시·장려하기 위해 올해 제정됐다.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고 서울대학교 경영정보연구소, 한국품질경영학회, 한국서비스경영학회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수상자 선정을 위해 △기업 지속가능성 △서비스품질경영 △공유가치 실현 △사회적 책임 역량 등을 평가했다.이어 대한민국 좋은기업 30대 기업을 선정하고 리더십과 기여도가 남다른 6인의 ‘대한민국 좋은기업 최고경영자’를 선정했다.

윤영두 사장은 “아시아나항공은 안전과 서비스를 통한 고객만족이라는 경영이념을 기치로 모든 임직원들이 혼신의 노력을 펼쳐왔으며 그 결과 좋은 기업과 최고경영자 모두에 선정됐다”고 말했다.

윤영두 사장은 4년 연속 ‘올해의 항공사’ 상을 수상, ‘아름다운 교실 프로젝트’, ‘유니세프 동전 모으기 70억 돌파’ 등 글로벌 사회공헌을 선도한 공로 등을 인정받아 최고경영자에 선정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하루에 한국시리즈 2연승' KIA, 우승 확률 90%…김도영, KS 첫 홈런 '쾅'
  • “출국 전 빼빼로 사러 왔어요” 롯데마트 서울역에 외국인 인산인해 [르포]
  • "따로, 또 같이"…활동반경 넓힌 블랙핑크, 다음 챕터는? [이슈크래커]
  • ‘7층에 갇힌’ 삼성전자 임원들, 하반기 자사주 10만주 매수
  • 미 국방장관 "북한 병력 러시아에 있다는 증거 있다"
  • "돈 빌릴 곳 없나요" 여기 저기 퇴짜맞은 저신용자, 급전창구로
  • 단독 “루카셴코, 방북 가능성 커져”...북한, 친러 벨라루스와도 협력 강화
  • 산업용 전기요금 10% 인상, 삼성전자 3500억 더 낸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0.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307,000
    • -1.43%
    • 이더리움
    • 3,445,000
    • -4.6%
    • 비트코인 캐시
    • 474,500
    • -3.1%
    • 리플
    • 716
    • -2.32%
    • 솔라나
    • 234,000
    • +1.25%
    • 에이다
    • 480
    • -4.38%
    • 이오스
    • 647
    • -2.85%
    • 트론
    • 221
    • +0.45%
    • 스텔라루멘
    • 129
    • -0.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900
    • -3.62%
    • 체인링크
    • 15,380
    • -7.35%
    • 샌드박스
    • 361
    • -4.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