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진학지도 공모전 발표회’ 개최

입력 2012-12-14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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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고교 교사 대상 3개분야 우수작 시상식도 열려

숭실대학교 입학사정센터는 오는 15일 오후 2시 서울 상도동 숭실대 베어드홀 대회의실에서 ‘진학지도 우수사례 공모전 발표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행사에서는 지난 11월 전국 고교 교사를 대상으로 공모한 3개 분야(입학사정관 진로지도 사례·창의인성 교육지도 사례·추천전형 설계)의 출품작 중 최우수작과 우수작에 대한 시상식과 사례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입학사정관제 진로지도 사례 최우수작으로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소재 돌마고등학교 소속 김현희 교사의 ‘비전을 실천하는 입학사정관제’가 뽑혔다.

창의인성 교육지도 사례 최우수작으로는 경기도 평택 은혜고등학교 소속 서민지 교사의 ‘융합형 창의 인재 양성을 위한 독서 및 논술 교육의 방향’이 선정됐다.

또 추천전형 설계 최우수작은 경기도 고양시 가좌고등학교의 양철진 교사가 선보인 ‘프로 보노 퍼블리코 전형(재능기부 우수자전형)’이 차지했다.

김정헌 입학처장은 “진학·진로 지도에 있어 고교~대학 간 긴밀한 소통과 협력의 필요성이 대두되는 요즘, 다양한 지도 사례를 공유해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일은 학생과 학부모, 교사, 대학에 모두 뜻깊은 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발표회 참가 문의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숭실대 입학사정센터 홈페이지(http://iphak.ssu.ac.kr/ao/main)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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