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모집]서울과학기술대, 가·나·다 분할모집·1059명 선발

입력 2012-12-11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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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학기술대학교는 정시모집에서 가·나·다군으로 분할모집해 일반전형으로 1059명을 선발한다.

또 특별전형인 국가(독립)유공자(자녀 및 손자), 특성화고교졸업자, 농어촌학생, 특성화고교졸재직자전형까지 포함한다면 총 1230명의 신입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서울과기대의 이번 정시모집 지원 전략은 학과전공별 차이는 있다.

나·다군은 수능 100% 반영으로 수능을 준비해 온 지원자가 합격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다고 서울과기대는 설명했다.

또 내신 성적이 높은 지원자는 학생부 40%를 반영하는 가군의 일반선발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서울과기대 최성진 입학홍보본부장.
이와 관련해 좀 더 확실한 정보를 얻으려면 ‘입학홈페이지 참조’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이 대학은 정시모집에서는 가군에서 234명, 나군에서 858명, 다군에서 138명을 뽑는다. 가군은 일반전형으로 진행되며 우선선발과 일반선발 비중을 각가 50%로 뒀다. 우선선발은 수능 100%로, 일반은 스포츠과학과를 제외한 모든 과에서 학생부 40%에 수능 60%를 합산해 신입생을 선발한다.

나군의 일반전형은 100% 수능(조형대학 제외)을 반영한다. 모집인원은 687명이다.

특별전형은 171명을 뽑으며 이 또한 수능 100%를 반영한다. 단, 조형대학과 스포츠과학과는 제외다.

마지막으로 다군에서는 138명을 100%수능성적으로 선발한다.

이 대학의 2012학년도의 대학등록금은 작년대비 6.6%를 인하한데다 다양한 장학금 혜택이 있다.

서울과기대는 지난 9월 수시모집에서 7.7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학교 측은 이 같은 지원 경쟁률 및 입학생의 성적상승의 기세는 정시모집에서도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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