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이동통신사가 청소년의 스마트폰에 음란물 차단 소프트웨어(SW)를 설치하는 것이 의무화된다는 소식에 플랜티넷이 강세다.
5일 오후 2시 20분 현재 플랜티넷은 전일대비 1.36%, 150원 오른 1만1200원을 기록중이다.
정부는 이날 임종룡 국무총리실장 주재로 ‘아동·여성 성폭력 근절 대책 T/F’ 제3차 회의를 개최해 성폭력 대책을 논의했다.
정부안에 따르면 이동통신사는 청소년 명의의 스마트폰을 개통할 때 반드시 성인용 사진이나 동영상 등 음란물을 차단해주는 소프트웨어를 설치해야 한다. 또 부모 명의의 스마트폰이더라도 청소년 자녀가 이용할 때에는 부모에게 관련 소프트웨어 설치를 권고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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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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