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무료 와이파이 존 알리기 공모전 시상식

입력 2012-12-03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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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 / www.uplus.co.kr)가 전국의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두 달간 개최한 ‘제 1회 LG U+ CREATIVE CONTEST’이 시상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공모전 수상자 6명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전국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무료 와이파이 존(FREE_U+zone)을 알리기 위한‘제 1회 LG U+ CREATIVE CONTEST’시상식을 서울 상암사옥에서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콘테스트에는 지난 9월부터 두 달간 진행된 UCC 공모전 기간 동안 총 100여편의 대학생 UCC가 응모됐다.

LG유플러스는 총 100여편의 응모작 중에서 창의성 및 상상력을 중점으로 평가해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3팀 총 6개팀을 선정했다.

대상작은 ‘절대 말할 수 없는 그 곳’ 이라는 제목의 작품으로 응모한 수원대학교 김성종(27)씨와 한양대학교 김선우(27)씨가 함께 수상했다. LG유플러스는 대상팀의 작품을 전국 8만 5천여개의 FREE_U+zone에서 광고로 상영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LG유플러스의 공용 와이파이 존인 FREE_U+zone에서 기존 실명인증 방식을 폐지하고, 최초 1회 접속시 SMS 인증만 받으면 통신사에 상관없이 누구나 무료로 와이파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을 알리고자 기획됐다.

한편, FREE_U+zone은 와이파이 존에서 FREE_U+zone 이름의 접속아이디(SSID)를 선택해 웹 브라우저를 구동, 약 15초 분량의 광고 한편 시청하면 1시간 동안 와이파이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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