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달 26일 오후 서울 역삼동 리츠칼튼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영화 '레미제라블'(감독 톰 후퍼) 내한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휴잭맨은 세계 4대 뮤지컬 프로듀서인 카메론 맥킨토시와 함께 자리했다.
휴잭맨은 영화 홍보와 함께 김연아 선수의 선전을 기원했다. 김연아는 오는 6일 독일 도르트문트에서 개최되는 NRW 트로피대회에서 '레미제라블'의 곡들을 편집한 프로그램 곡을 배경으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레미제라블’은 휴 잭맨을 비롯해 앤 해서웨이, 러셀 크로우, 아만다 사이프리드 등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들이 출연하는 대작으로 전 세계 최초 오는 19일 국내 개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