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콘서트 지각하자, 박명수 “8000명 기다리게 했다” 독설

입력 2012-11-29 14: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뉴시스 제공
가수 윤종신이 8000명을 기다리게 해 박명수의 불호령이 떨어졌다.

윤종신은 지난 28일 오수 8시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MBC FM4U ‘DJ 콘서트 2012 예스터데이, 투데이, 투마로우’에 30분을 지각하면서 행사 지연 사태를 일으켰다.

이에 박명수는 “오늘 윤종신이 공연장에 늦게 왔다”며 “오늘 공연이 왜 늦게 시작됐는지 알겠나? 8000명을 기다리게 했다”고 일침을 가했다. 그러자 윤종신은 “박명수는 진짜 지옥 갈 거다. ‘라디오 스타’ 녹화가 예정보다 늦게 끝나서 늦었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한편 이날 콘서트에는 FM4U 프로그램 진행자인 성시경 박명수 윤종신 배철수 스윗소로우 정엽 김신영 이루마 주영훈 UV 서현진 강다솜 등이 참여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술 게임이 빌보드 입성예고…로제 ‘아파트’ 속 한국 술 문화 [해시태그]
  • 금값은 '최고치' 찍고, 비트코인은 '장밋빛 전망'…어디에 투자할까요? [이슈크래커]
  • 요동치는 글로벌 공급망...‘분절화’ 심화에 다각화 절실 [기후가 삼킨 글로벌 공급망]
  • MZ가 칼퇴한다고요?…"부장님이 더 일찍 퇴근" [데이터클립]
  • 의료계 참여가 성공 관건인데…의무 불이행해도 패널티 없어[편해지는 실손청구]
  • 또다시 밀린 한국시리즈…23일 오후 4시 1차전 서스펜디드 게임으로 재개
  • AI 지각생 카카오의 반격 …제2의 카톡 ‘카나나’로 승부수
  • ‘수익 업고 튀어’…늘어나는 상장사 공개매수, 묘수와 꼼수 사이[공개매수의 이면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0.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152,000
    • -0.64%
    • 이더리움
    • 3,613,000
    • -1.74%
    • 비트코인 캐시
    • 490,000
    • -2.1%
    • 리플
    • 734
    • -2.13%
    • 솔라나
    • 228,800
    • +1.42%
    • 에이다
    • 493
    • +0.2%
    • 이오스
    • 663
    • -2.21%
    • 트론
    • 220
    • +1.85%
    • 스텔라루멘
    • 132
    • +0.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950
    • -2.73%
    • 체인링크
    • 16,740
    • +5.02%
    • 샌드박스
    • 371
    • -2.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