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초록뱀미디어 제공
22일 방송된 ‘전우치’는 강림(이희준)이 전우치(차태현)을 죽이려는 이유와 율도국을 버리고 무연(유이)에게 미혼술을 사용하게 된 이유가 드러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방송 중반 극에 감정을 더해줄 OST '사랑해'가 흘렀다. 익숙한 목소리가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이후 '사랑해'는 가수 조성모가 부른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전우치' OST를 접한 네티즌들은 "중간에 나온 OST 진짜 좋다" " "조성모가 부른 '사랑해' 드라마랑 딱이네" "역시 조성모야" "'전우치' OST 전곡 다 언제 나오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22일 방송된 '전우치' 2회는 시청률 13.2%(AGB닐슨)를 기록했다. 지난 1회 방송보다 1.7%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불안한 조짐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