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후너스, 대주주 먹튀 논란 ‘나흘째 하한가’

입력 2012-11-22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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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너스가 최대 주주의 먹튀 논란으로 4거래일 연속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22일 오전 9시5분 현재 후너스는 전일대비 625원(14.93%) 하락한 35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5일 후너스 최대주주 유아이는 보유 중인 지분 444만4445주(24.88%)를 주당 6750원에 평주개발에 양도한다고 공시했다.

유아이는 지난해 6월 후너스를 주당 4500원에 인수했고, 자회사인 바이오업체를 후너스에 매각해 바이오기업으로 바꿨다.

하지만 유아이가 단기간에 후너스를 매각하면서 먹튀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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