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승승장구' 방송캡처
20일 방송된 ‘승승장구-윤상현 편’은 시청률 8.4%(AGB닐슨미디어리서치)로 동시간대 선두를 지켰다. 특히 예능프로그램 강자였던 SBS ‘강심장’은 1.4%포인트 앞질러 의미가 크다.
이날 방송에는 영화 ‘음치클리닉’ 주연배우 윤상현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윤상현은 자신의 연기를 자평하며 선배 연기자 박근형이 “똥배우”라고 말 했을 때 “가슴이 뜨끔했다. 그 똥배우가 나다”라고 털어놨다.
그런가하면 윤상현의 절친 장신영이 깜짝 출연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장신영은 윤상현의 수다스러운 면모를 폭로하는가 하면 전화로 ‘네버엔딩 스토리’를 들려주었던 사연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강심장’은 7.0%로 선두 탈환에 실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