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스웨덴 보험사 포크삼(FolkSam)이 만든 ‘아찔한’ 광고가 화제다.
포크삼은 최근 광고에서 스카이다이빙하는 고양이를 주인공으로 내세웠다. 광고 속 고양이들은 R. 켈리의 ‘I believe I can fly’가 흐르는 가운데 유유자적 스카이 다이빙을 즐긴다.
이들은 서로 대형을 이루며 발을 맞대기도 한다. 바람에 털이 나부끼는 모습에 익살맞은 모습이 연출되기도 한다. 고양이들은 위험하다 싶은 순간에 낙하산을 펼쳐 안전한 착지를 예고한다.
40초짜리 이 광고는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에서 조회수 50만건을 훌쩍 넘기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번 광고와 관련해 동물학대 논란이 뜨겁다. 다행히 이번 광고를 촬영하면서 사고는 일어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