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후너스, 최대주주 450억 먹튀논란에 하한가

입력 2012-11-19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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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너스가 전 최대주주의 먹튀 논란에 하한가로 직행했다.

19일 오전 9시 12분 현재 후너스는 전거래일 대비 15%(1020원) 떨어진 5780원에 거래고 있다.

지난해 9월 후너스의 지분을 취득한 유아이가 1년 2개월만에 보유 주식을 전량 매각하면서 먹튀 논란이 일고 있다.

후너스 지분 24.8%를 주당 4500원에 인수한 유아이는 최근 평주개발에 주당 6750원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 100억원의 차익을 거뒀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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