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캐피탈, 초등생 대상 ‘아주 좋은 경제교실’진행

입력 2012-11-16 10: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아주캐피탈은 임직원들과 자원봉사 대학생들과 함께 서울 동작구 대방동에 있는 신길초등학교를 찾아 3~4학년 500여명을 대상으로 ‘아주 좋은 경제교실’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총 15학급에 배정된 아주캐피탈 직원들과 대학생 30명은 일일 경제교사가 되어 시장경제, 기업경영, 직업에 관한 경제·금융 수업을 펼쳤다.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경제교육을 진행하고자 이들은 JA코리아(국제 비영리 청소년 경제교육기관)가 진행하는 사전 교육에 참석해 수업 진행을 위한 호흡을 미리 맞춰보기도 했다.

활동에 참여한 자금팀 정경훈 사원은 “초등학생들에게는 눈높이에 맞춘 경제지식을 전달하고, 수업을 함께 진행한 대학생들에게는 직장인 멘토 역할을 해 줄 수 있어 보람된 하루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주캐피탈은 지난 2010년부터 금융업의 특성을 반영하고 임직원의 전문성을 살린 프로보노(Pro-bono)형 지식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직원들이 초등학교를 찾아 정규 수업시간에 수업을 펼친 것은 작년에 이어 두번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국, 공급망 확보 뛰어들었지만...한계도 뚜렷 [기후가 삼킨 글로벌 공급망]
  • "이러다 다 죽어"…'불법 사이트' 전쟁 선포한 기업들 [K웹툰 국부 유출下]
  • "따로, 또 같이"…활동반경 넓힌 블랙핑크, 다음 챕터는? [이슈크래커]
  • 단독 군, 안전불감...내진설계 반영 탄약고 고작 19% [2024 국감]
  • 시중은행도 예·적금 금리 인하…'자금 대이동' 시작되나
  • [날씨]일교차 크고 최저기온 '뚝'…아침 최저 3도
  • 악플러 고통 호소했던 제시의 2차 사과문 "수천 번 수만 번 후회"
  • 단독 “루카셴코, 방북 가능성 커져”...북한, 친러 벨라루스와도 협력 강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0.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181,000
    • -1.09%
    • 이더리움
    • 3,484,000
    • -4.07%
    • 비트코인 캐시
    • 480,600
    • -2.52%
    • 리플
    • 728
    • -1.22%
    • 솔라나
    • 237,200
    • +2.15%
    • 에이다
    • 483
    • -3.78%
    • 이오스
    • 649
    • -2.84%
    • 트론
    • 223
    • +0.45%
    • 스텔라루멘
    • 131
    • -0.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650
    • -3.15%
    • 체인링크
    • 15,590
    • -6.08%
    • 샌드박스
    • 366
    • -4.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