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화유니버셜CI통합보험’ 출시

입력 2012-11-12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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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이 보험료 변동 없이 사망보장은 종신까지 CI보장은 100세까지 하는 ‘사랑&한화유니버셜CI통합보험’을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암, 급성심근경색증, 뇌졸중 등 CI(Critical Illness: 중대한 질병)의 발생률이 높은 60세부터 CI진단자금이 증액돼 보장기간뿐만 아니라 금액도 최대화한 것이 장점이다.

이 상품은 종신보험이지만, 유족들이 월지급금 형태로 수령할 수 있도록 선택권을 강화했다. 기본형은 일반적인 종신보험과 같이 사망시에 가입금액만큼의 보험금을 일시금으로 지급한다.

반면, 소득보장형은 가장(家長)이 경제력을 상실했을 때 유족들의 생계를 지원하기 위해, 60세 이전에 사망하거나 80% 이상 고도장해시 가입금액의 1~2%를 60세까지 매달 생활자금으로 지급한다.

암, 급성심근경색증, 뇌졸중과 같은 중대질환에 대한 보장은 ‘사랑&플러스CI보장특약’으로 강화했다. 60세 이전에 CI가 발생하면 가입금액만큼의 진단자금을 지급한다.

그러나 발병률이 증가하는 60세부터는 주계약의 초과적립액에 따라 매3년 마다 CI진단자금을 증액해 준다. 예를 들어 특약 1000만원을 가입하면, 60세 이전 CI발생시에는 1000만원을 지급하지만, 60세 이후에는 1000만원에 3년마다 증액된 금액을 추가로 지급한다.

‘사랑&플러스CI보장특약’의 가장 큰 장점은 한 번 가입하면 보험료 변동 없이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만약 100세까지 CI가 발생하지 않더라도 납입한 특약보험료 전액을 돌려받을 수 있어 합리적이다. 보장성 보험 가입을 고려하는 고객이라면 100세 시대를 준비하기에 매우 적합한 상품이다.

한화생명 구도교 마케팅기획팀장은 “월지급형 종신보험과 CI보험을 하나로 묶은 합리적인 통합보험”이라며, “CI보장을 보험료 갱신 없이 100세까지 보장하고, 발병률이 높은 60세부터 CI진단자금을 증액하여 보장을 최대화 한 것이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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