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기업이 현직검사에세 차명계좌를 통해 6억원을 제공했다는 의혹과 관련 특임검사팀에게 압수수색을 받았다는 소식에 급락하고 있다.
유진기업은 12일 오전 9시 9분 현재 전거래일대비 250원(7.85%) 급락한 2995원을 기록하고 있다.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교보증권 등을 통해 매도주문이 쏟아지고 있다.
현직 부장검사의 뇌물수수 의혹을 수사 중인 김수창 특임검사팀은 전일 김 모 부장검사의 사무실과 자택, 서울고검 사무실, 유진그룹 본사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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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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