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단신]명필름, 2015년 교육비 전액 무상 영화학교 설립 외

입력 2012-11-02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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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명필름, 2015년 영화학교 문 열어

영화사 명필름(대표이사 심재명·이은)이 오는 2015년 명필름 영화학교를 설립한다.

2015년 2월 개교를 목표로 준비중인 명필름 영화학교는 2년 과정의 기숙학교로 운영하며 극영화 연출, 다큐멘터리 연출, 제작, 연기, 미술, 촬영, 편집, 사운드 등의 전공분야로 나눠 해마다 총 10명의 신입생을 선발할 계획이다.

명필름 영화학교는 경기도 파주소재 파주출판도시 내 2단계 개발부지에 위치하며 현재 건축가 승효상 씨가 학교 건물 및 시설 건축 설계 중에 있다. 내년 2월 착공해 오는 2014년 상반기에 시설을 완비하고 같은 해 하반기에 1기 학생들을 선발할 예정이다. 학비는 물론 기숙사를 포함한 숙식과 졸업 작품 제작비용까지 전액 무상으로 운영될 명필름 영화학교는 지난 5월30일 설립한 명필름 문화재단에서 직접 운영한다.

◇'007 스카이폴' 100만 돌파…시리즈 최단 기록

지난 26일 개봉한 ‘007 스카이폴’이 개봉 5일 만에 전국 관객 106만6515명을 기록해 007 시리즈 사상 최단기간 100만 명 관객 돌파 기록을 세웠다.

이는 개봉 8일 만에 100만 관객 돌파한 전작 ‘007 퀀텀 오브 솔러스’를 3일이나 앞지른 기록이다. 이 때문에 ‘007 스카이폴’이 007 시리즈의 부활을 알리며 역대 최고 스코어를 기록할 수 있을 지에 대한 영화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그간 007 시리즈 역대 최고 스코어를 기록한 ‘007 퀀텀 오브 솔러스’는 전국 관객 220만5159명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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