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업체 달러 매도에 환율 하락세 지속(종합)

입력 2012-10-31 10: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수출업체의 월말 네고물량(달러 매도)이 이어지며 원ㆍ달러 환율이 소폭 하락했다.

3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당 원화는 오전 10시 16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0.60원 내린 1,091.30원에 거래됐다.

이날 원ㆍ달러 환율은 1.00원 내린 1090.50원에 개장하고서 소폭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내 저성장 우려에도 애정 및 외채 관련 안전성 등에 주목하며 원화강세 기대가 위축되지 않고 있으며 수출업체들의 공급부담이 환율 하락압력을 가중시키고 있다.

하지만 1090원 선이 깨질 경우 저점 매수세가 유입될 가능성과 당국의 외환공동검사 부담에 지지될 것으로 보인다.

외환시장 관계자는 “환율은 1090원대 초반에서 등락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778,000
    • +4.54%
    • 이더리움
    • 3,206,000
    • +2.99%
    • 비트코인 캐시
    • 436,800
    • +5.41%
    • 리플
    • 732
    • +2.23%
    • 솔라나
    • 182,700
    • +3.87%
    • 에이다
    • 467
    • +1.52%
    • 이오스
    • 670
    • +3.4%
    • 트론
    • 209
    • +0.48%
    • 스텔라루멘
    • 127
    • +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600
    • +3.81%
    • 체인링크
    • 14,400
    • +2.2%
    • 샌드박스
    • 346
    • +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