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핵추진 항공모함 조지워싱턴호가 20일(현지시간) 영유권 분쟁지역인 남중국해 해역을 항진했다. 미 해군은 정기적인 순찰이라고 밝혔지만 이는 일본과 영토분쟁을 겪고 있는 중국을 겨냥한 것이라는 평가다. 남중국해는 중국 남쪽과 필리핀, 그리고 인도차이나 반도에 둘러싸인 해역으로 중국과 베트남, 필리핀 등이 영유권 분쟁을 벌이고 있다. 남중국해/AP연합뉴스
미국의 핵추진 항공모함 조지워싱턴호가 20일(현지시간) 영유권 분쟁지역인 남중국해 해역을 항진했다. 미 해군은 정기적인 순찰이라고 밝혔지만 이는 일본과 영토분쟁을 겪고 있는 중국을 겨냥한 것이라는 평가다. 남중국해는 중국 남쪽과 필리핀, 그리고 인도차이나 반도에 둘러싸인 해역으로 중국과 베트남, 필리핀 등이 영유권 분쟁을 벌이고 있다. 남중국해/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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