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 CA자회사와 자산운용 지분 계약

입력 2012-10-14 12: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NH농협금융지주는 세계적 자산운용사인 프랑스 아문디와 NH-CA자산운용 지분 계약을 체결했다.

14일 농협금융에 따르면 이는 2002년 9월 농협중앙회가 CA그룹 자회사와 맺었던 NH-CA자산운용 합작 지분 계약의 주체를 금융지주 출범에 따라 농협금융지주로 바꾼 것이다.

2003년 설립된 NH-CA자산운용은 농협금융지주가 60%, 아문디가 40% 지분을 보유한 수탁고 기준 국내 10위권 자산운용사다.

신동규 농협금융지주 회장은 “동·서양의 다른 문화가 섞여 하나가 된 NH-CA자산운용은 국내 합작 자산운용사의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문디는 프랑스 농업협동조합인 CA그룹 자회사다. 수탁고 기준 프랑스 1위, 유럽 2위, 세계 9위 규모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4,981,000
    • +1.29%
    • 이더리움
    • 3,153,000
    • +1.06%
    • 비트코인 캐시
    • 421,900
    • +2.28%
    • 리플
    • 721
    • +0.28%
    • 솔라나
    • 176,100
    • -0.4%
    • 에이다
    • 464
    • +1.31%
    • 이오스
    • 654
    • +3.15%
    • 트론
    • 209
    • +1.95%
    • 스텔라루멘
    • 124
    • +1.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650
    • +0.92%
    • 체인링크
    • 14,600
    • +4.51%
    • 샌드박스
    • 340
    • +2.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