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휘는 안면기형 어린이 성형 후원을 위해 모델 김태희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오휘 아름다운 No.1 스페셜 키트’를 한정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특별세트는 2007년부터 오휘가 서울대학교 병원 어린이 병원과 협력해 선천성 안면기형 어린이의 성형을 후원하는 ‘오휘 아름다운 얼굴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김태희는 핑크빛 하트 일러스트를 직접 제작 등‘아름다운 얼굴 캠페인’에 적극 참여했다.
‘오휘 셀파워 No.1 에센스’는 오휘 브랜드 단일 품목으로 최다 판매를 기록한 오휘 대표 에센스로 오휘는 이번 캠페인을 위해 기존 정품(에센스 70ml, 8만5000원, 아이크림 30ml, 10만원) 대비 합리적인 구매 기회를 제공한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오휘 아름다운 얼굴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서울대학교 어린이 병원 후원회와 함께 지난 5년간 90명의 안면기형 어린이들의 수술을 도와 건강한 웃음과 밝은 희망을 되찾을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고 밝혔다.
‘오휘 아름다운 No.1 스페셜 키트’는 백화점 오휘 매장에서 제품 구매고객에 한해 이달 말까지 특별키트 2만 5000개 한정수량을 각 2만원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