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인상 결정 요인 1위 "외모 보다 얼굴 표정이 중요!"

입력 2012-10-11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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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직장인들은 첫인상 결정 요인으로 외모 보다는 얼굴 표정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남녀 직장인 822명을 대상으로 '직장생활에서 첫인상의 영향'에 대해 조사한 결과, 직장 생황에서 거래처나 동료 사이에 첫인상을 결정하는 요인 1위로 '얼굴 표정'(74.5%)이 꼽혔다.

이어 '외모의 준수한 정도'(잘생기거나 못생긴 정도·49.4%), '차림새'(옷차림, 화장, 헤어스타일 등·40.0%) 등의 답변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이외에 '어투와 자주 사용하는 용어 등'(32.1%), '체격'(과체중이거나 마른 정도·24.5%) '목소리톤'(18.1%) 순으로 첫인상 결정 요인의 영향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같은 답변은 남성과 여성에서 다소 차이는 있었다. 남성 직장인의 경우 '외모의 준수한 정도'(55.1%), '체격'(24.5%), '목소리톤'(18.1%)의 순으로 영향이 높다고 답한 반면, 여성 직장인들은 '표정'(75.3%), '차림새'(44.3%), '말투'(35.3%)의 순으로 영향이 높다고 밝혔다.

한편 '거래처나 동료와의 대인관계에서 '첫인상'이 유지되는 편인가?'라는 질문에는 전체의 54.4%가 '유지되는 편'이라고 답해 첫인상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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