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KTB투자증권 “사회와 기업이 상생하는 따뜻한 자본주의 실천”

KTB투자증권이 기업과 사회가 서로 상생할 수 있는 따뜻한 자본주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KTB투자증권은 ‘아이들의 밝은 미래가 곧 건강한 사회를 이룬다’는 모토를 기반으로 아이들의 미래에 투자하는 사회공헌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KTB투자증권은 매년 아이들을 위한 ‘해피 점프 데이’와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기획, 진행하고 있다. ⓒKTB투자증권

◇아동·청소년 대상 교육·장학결연 후원 = KTB투자증권의 사회 공헌 활동은 지난 2000년 사회복지재단 ‘아이들과 미래’를 설립하면서 본격화 됐다.

2007년부터 ‘아이들과 미래’와 ‘행복한 점프기금 협약’을 체결해 서울 및 경기 지역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조손세대 가정 아동 및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교육, 문화예술, 장학결연 등 다양한 부분에서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우선‘행복한 점프기금’을 통해 대상 청소년들에게 월 10만원 정도의 장학금을 제공하고 있다. 행복한 점프기금은 임직원과 회사가 공동으로 결성하는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 방식으로 임직원이 기부한 금액의 2배수를 회사가 부담하는 방식이다.

또한 월 1회 개별 방문과 생일·어린이날·크리스마스 등 각종 기념일 선물 증정을 비롯해 KTB임직원들과 함께하는 승마·스키·미술체험 등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KTB투자증권은 매년 아이들을 위한 ‘해피 점프 데이’와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해 진행하고 있다.

해피 점프 데이는 조손가정을 대상으로 조부모와 손자녀들이 함께 하는 행사로 1박2일 캠프, 서울숲 나들이, 행복한 집 만들기, 꼭두 체험 등을 진행했다. 문화체험 프로그램은 KTB투자증권 임직원들이 지난해 소외계층 아동들과 함께 한 행사로 너구리굴 문화마을에서 금속공예 체험과 물놀이 등을 개최했다.

KTB투자증권 관계자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단순한 물적 지원을 넘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 청소년들의 전인적인 성장을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사내 임직원을 대상으로 기부를 장려하기 위해 사내 이벤트를 실시, 꾸준히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KTB투자증권은 '행복한 점프기금'을 통해 임직원이 자발적 기부 참여를 하고 있다.사진은 문화체험 프로그램 '행복한 점프데이'의 모습.

◇위탁가정 아이들을 위한 동화책 제작 = 특히 투자증권은 적립된 기부금을 의미 있게 활용하기 위해 브랜드실에서는 ‘KTB투자증권 꿈트리 프로젝트’라는 캠페인을 진행하며 중장기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꿈트리란 꿈과 나무(Tree)를 합친 말로 자라나는 아이들에 초점을 맞춘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의미하며, KTB투자증권은 최근 8개월간 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동화책을 제작하고 있다.

애니메이션 그림책 ‘마당을 나온 암탉’ 저자로 알려진 황선미 작가의 재능기부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가정위탁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동화책을 제작해 1만6000권을 위탁가정에 무료 배포하는 행사다.

이번 제작되는 동화책은 국내 최초 지침서형 동화책으로 가정 위탁에 맡겨진 아동의 성장과정을 그리면서 위탁 아동의 심리적 아픔, 위탁 가정에서의 적응 과정의 묘사를 통해 아동의 심리, 정서적 성장과정을 나타낸 내용으로 구성됐다.

KTB투자증권 관계자는 “위탁가정은 매년 약 1만여 명씩 증가하는 추세이지만 일반인들의 인식이 적어 지원이 어렵다는 점에 착안, 위탁 아동의 정체성 확립과 긍정적인 적응을 돕고 가정 위탁에 대한 일반인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동화책을 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KTB투자증권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활용한 사내외 소통 강화에도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KTB투자증권은 트위터, 페이스북 등 다양한 SNS채널과 유튜브 등과 같은 동영상 웹사이트에 사용자제작컨텐츠(UCC) 제작, 배포를 통해 대외적 감성 커뮤니케이션을 시도하고 있다. 또KTB투자증권은 2010년 8월부터 약 1년간 ‘트위터 사랑의 댓글 달기 행사’를 진행중이다.